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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프하이프

작곡오자키 세카이칸(尾崎世界観)
작사오자키 세카이칸(尾崎世界観)

途中でやめた本の中に

토츄-데 야메타 혼노 나카니

읽다만 책 속에

挟んだままだった

하산다 마마다앗타

끼워둔 채였어

空気を読むことに忙しくて

쿠-키오 요무 코토니 이소가시쿠테

눈치 보기에 바빠서

今まで忘れてたよ

이마마데 와스레테타요

지금까지 잊고 있었어

句読点がない君の嘘は

쿠토-텐가 나이 키미노 우소와

마침표 없는 너의 거짓말은

とても可愛かった

토테모 카와이캇타

너무나 귀여웠어

後ろ前逆の優しさは

우시로마에 갸쿠노 야사시사와

뒤집힌 듯한 상냥함은

すこしだけ本当だった

스코시다케 혼토-닷타

조금은 진심이었어

簡単なあらすじ

칸탄나 아라스지

간단한 줄거리

なんかに まとまってたまるか

난카니 마토맛테 타마루카

따위로 정리될 리가 없잖아

途中から読んでも

토츄-카라 욘데모

중간부터 읽어도

意味不明な2人の話

이미후메이나 후타리노 하나시

이해할 수 없는 우리 둘의 이야기

桜散る桜散る

사쿠라 치루 사쿠라 치루

벚꽃이 흩날려, 흩날려,

ひらひら舞う文字が綺麗

히라히라 마우 모지가 키레-

팔랑이며 날리는 글자가 아름다워

「今ならまだやり直せるよ」が風に舞う

이마나라 마다 야리나오세루요가 카제니 마우

"지금이라면 아직 다시 시작할 수 있어"라는 말이 바람에 흩날려

嘘だよ ごめんね

우소다요 고멘네

거짓말이야, 미안해

新しい街にいっても元気でね

아타라시- 마치니 잇테모 겐키데네

새로운 도시로 가더라도 잘 지내

桜散る桜散る

사쿠라 치루 사쿠라 치루

벚꽃이 흩날려, 흩날려,

お別れの時間がきて

오와카레노 지칸가 키테

이별의 시간이 다가와

「ちょっといたい もっといたい ずっといたいのにな」

춋토 이타이 못토 이타이 즛토 이타이노니나

"조금만 더 있고 싶어, 더 오래 있고 싶어, 계속 함께 있고 싶었는데"

うつむいてるくらいがちょうどいい

우츠무이테루 쿠라이가 쵸-도 이이

고개 숙이고 있는 그 정도가 딱 좋아

地面に咲いてる

지멘니 사이테루

땅에 피어 있는 꽃처럼

初めて呼んだ君の名前

하지메테 욘다 키미노 나마에

처음 불렀던 너의 이름,

振り向いたあの顔

후리무이타 아노 카오

뒤돌아본 그 얼굴

それだけでなんか嬉しくて

소레다케데 난카 우레시쿠테

그것만으로 괜히 기뻐서,

急いで閉じ込めた

이소이데 토지코메타

급히 마음에 가뒀어

あのね本当はね

아노네 혼토-와네

있잖아, 사실은

あの時言えなかったことを

아노 토키 이에나캇타 코토오

그때 말하지 못했던 걸

あとがきに書いても

아토가키니 카이테모

후기에 적어봐도

意味不明な2人の話

이미후메이나 후타리노 하나시

알 수 없는 우리 둘의 이야기

ありがちで退屈な

아리가치데 타이쿠츠나

흔하고 지루한,

どこにでもある続きが

도코니데모 아루 츠즈키가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뒷 이야기가

開いたら落ちて

히라이타라 오치테

책장을 펴면 떨어져,

ひらひらと風に舞う

히라히라토 카제니 마우

팔랑팔랑 바람에 날려

迷っても 止まっても

마욧테모 토맛테모

헤매도 멈춰도

いつも今を教えてくれた栞

이츠모 이마오 오시에테쿠레타 시오리

언제나 지금을 알려줬던 책갈피

ありがちで退屈な

아리가치데 타이쿠츠나

흔하고 지루한,

どこにでもある続きが

도코니데모 아루 츠즈키가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뒷이야기가

終わってからわかっても 遅いのにな

오왓테카라 와캇테모 오소이노니나

끝나고 나서 깨달아도 너무 늦었잖아

うつむいてるくらいがちょうどいい

우츠무이테루 쿠라이가 쵸-도 이이

고개 숙이고 있는 그 정도가 딱 좋아

地面に泣いてる

지멘니 나이테루

땅 위에서 울고 있어

この気持ちもいつか

코노 키모치모 이츠카

이 감정도 언젠가는

手軽に持ち運べる文庫になって

테가루니 모치하코베루 분코니 낫테

간편히 들고 다닐 수 있는 책이 되어

懐かしくなるから

나츠카시쿠 나루카라

그리워지게 될 테니,

それまでは待って地面に水をやる

소레마데와 맛테 지멘니 미즈오 야루

그때까지 기다리며 땅에 물을 줄게

桜散る桜散る

사쿠라 치루 사쿠라 치루

벚꽃이 흩날려, 흩날려,

ひらひら舞う文字が綺麗

히라히라 마우 모지가 키레-

팔랑이며 날리는 글자가 아름다워

「今ならまだやり直せるよ」が風に舞う

이마나라 마다 야리나오세루요가 카제니 마우

"지금이라면 아직 다시 시작할 수 있어"라는 말이 바람에 흩날려

嘘だよ ごめんね

우소다요 고멘네

거짓말이야, 미안해

新しい街にいっても元気でね

아타라시- 마치니 잇테모 겐키데네

새로운 도시로 가더라도 잘 지내

桜散る桜散る

사쿠라 치루 사쿠라 치루

벚꽃이 흩날려, 흩날려,

お別れの時間がきて

오와카레노 지칸가 키테

이별의 시간이 다가와

「ちょっといたい もっといたい ずっといたいのにな」

춋토 이타이 못토 이타이 즛토 이타이노니나

"조금만 더 있고 싶어, 더 오래 있고 싶어, 계속 함께 있고 싶었는데"

うつむいてるくらいがちょうどいい

우츠무이테루 쿠라이가 쵸-도 이이

고개 숙이고 있는 그 정도가 딱 좋아

地面に咲いてる

지멘니 사이테루

땅에 피어 있는 꽃처럼

AI 코멘트

"지나간 사랑의 아픔과 미련, 그리고 회상의 감정이 책에 끼운 '책갈피'처럼 되살아나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이에요. 언제든 다시 열면 추억이 흩날리듯 떠오르는 감정들을 담담히 그려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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